▶ 은혜한인교회, 완공 봉헌 예배 200여 명 참석

은퇴선교관 완공 기념 봉헌 예배에 참석한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담임목사(왼쪽에서 6번째)및 인사들이 리본커팅식을 갖고 있다.
풀러튼 소재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는 은혜한인교회 본관 비전센터 건물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는 파킹랏 뒤쪽 7,000스퀘어피트 부지에 은퇴 선교사들을 위한 선교관을 건립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후 13일 리본 커팅식 등을 포함한 ‘은퇴 선교관 봉헌 예배’ 행사를 가졌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봉헌 예배에서 한기홍 목사는 “작년 9월 14일 기공예배 후 총 250만 달러의 공사비용으로 1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어진 이 선교관은 선교지에서 오랫동안 헌신한 선교사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품 안에서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지어졌다”라며 “오렌지카운티 내 교회 최초로 은퇴 선교사들을 위해 지어진 이 뜻깊은 선교관은 오롯이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이루어졌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행정담당 김대섭 목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총 5분이 선교관 1층으로 입주하실 예정이다”라며 “2층은 아직 엘리베이터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입주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선교관의 입주 예정인 김태원 목사는 “교회에서 은퇴 선교사들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도움을 주는 데에 감사드리며, 내가 은혜한인교회를 섬김에 더욱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은퇴 선교관에 입주하는 선교사들의 자격 조건은 20년 이상 파송 받아 사역한 선교사들로 은혜한인교회 선교위원회에서 심사 후 입주하게 된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선교사들은 노인 아파트에 입주 전까지 한시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비용은 매월 유틸리티 포함 500달러이다. 현재 은혜한인교회는 전 세계 59개국 300명에 달하는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다.
한편 이 날 가주 하원 65지구 샤론 퀵 실바 의원의 에이미 라오스 보좌관이 은혜한인교회의 감사장을 전달했고, 덕 체피 풀러튼 시장, 에브리데이 교회 최홍주 목사, 주님의 영광교회 신승훈 목사, OC 교협 회장 이서 목사, 김광신 목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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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