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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관련 공존 모색할 방안 찾아야

2018-09-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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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감리교 한인교회 회의

동성애 관련 공존 모색할 방안 찾아야
연합감리교 칼팩연회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낙인 목사) 전체회의가 지난달 28일 남가주주님의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그랜트 하기야 칼팩연회 감독이 참석했다.

하기야 감독은 내년 총회에 상정된 ‘원 처치 플랜’은 동성애에 관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든지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이자 보수적인 견해를 가진 교회나 성도들의 입장도 존중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예배는 김낙인 목사의 인도로 신병옥 목사의 찬양 인도, 정영희 목사의 기도, 하기야 감독의 설교, 한인총회장 류재덕 목사의 보고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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