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버드대 2년 연속 미 최고대학에 선정

2018-09-07 (금)
크게 작게

▶ WSJ·THE 미대학평가

월스트릿저널(WSJ)과 영국의 타임스 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시행하는 올해 미국대학순위평가에서 명문 하버드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5일 발표 결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2위), 예일(3위), 컬럼비아(4위), 캘리포니아공과대학(캘텍 5위)이 뒤를 이어 '톱 5'를 차지했다. 이어 스탠퍼드(6위), 브라운? 듀크(7위), 프린스턴(9위), 펜실베니아(유펜 9위) 대학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위 50개 대학 순위에서 예일대는 6위에서 3위로 올라와 스탠퍼드대와 자리를 바꿨다.

코넬은 10위에서 11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