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나 퍼시픽 은행 4명의 이사들 재신임
2018-08-31 (금)
지난 달 28일 카피올라니 블러버드에 위치한 은행 본점에서 주주 총회를 열고 제임스 홍(사진 위 오른쪽) 은행장을 비롯한 4명의 이사들에 대한 재신임을 통과 시켰다.
한인 자본은행 오하나 퍼시픽은행(은행장 제임스 홍)은 지난 달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4명의 이사들에 대한 재신임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재 신임된 이사들은 차형권 보험중개인, 웨인 이시하라 일본상공회의소장, 윤성호 토미모리하와이 대표와 제임스 홍 오하나퍼시픽은행장 겸 대표 등으로 2021년까지 이사로 재직하게 된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 주주들은 2018 스톡옵션 플랜을 승인했으며, 모스 아담스 회계법인을 은행의 독립회계사로 임명했다.
웨인 이시하라 부행장은 "이사진 선출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준 주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사진들이 갖춘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은행에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주주와 고객들의 이익을 위해 전체 이사진들과 경영진들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