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응급 의료 요원과 폭행 연루 ‘풀러튼 경찰국장 케이스’ 검찰로 넘겨

2018-08-31 (금) 12:00:0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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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바인 경찰국

<속보> 어바인 경찰국은 지난 29일 풀러튼 경찰국의 데이비드 헨드릭스 국장과 토마스 올리 베라스 캡틴이 어바인 콘서트 장에서 두 명의 응급 의료 테크니션과 폭행에 연루된 혐의를 적용해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넘겼다.

어바인 경찰국의 마이크 하멜 국장에 따르면 지난 25일 저녁 핸드릭스 국장과 올리베라스 캡틴이 핸드릭스 국장의 아내가 화장실을 가려던 중 넘어져 머리를 다친 후, 치료를 시도하려는 두 명의 응급 의료 테크니션을 폭행했다.

어바인 경찰에 의하면 핸드릭스 국장은 그의 아내를 부축하고 있는 여성 응급 의료 테크니션을 밀쳤으며, 올리 베라스 캡틴은 또 다른 남성 응급 의료 테크니션과 언쟁을 하다 멱살을 잡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어바인 경찰은 현장 조사를 통해 이 사건 관련 음성 녹음, 비디오 카메라, 증인, 관련 당사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수집했다.

한편, 현재 풀러튼 경찰국의 헨드릭스 국장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휴직하는 동안에는 밥 던 캡틴이 책임자로서 대리 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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