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립운동가 영웅 프로젝트’ 전개

2018-08-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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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한국해비타트는 오는 9월30일까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꿈을 21세기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꿈으로 이어나가자는 의미의 ‘독립운동가 영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독립운동가의 다양한 활동과 업적을 담은 반크의 디지털 콘텐츠들을 두 기관 회원이 SNS로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한다.

반크가 제작한 독립운동가 17명의 활동과 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등을 통해 공유하면서 릴레이로 참여할 지인 1명 이상을 태그하면 된다. 태그는 #독립운동가, #영웅, #해비타트, #반크,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 개선 캠페인 등이다.

모금에 참여하려면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지원 하기’ 사이트(www.habitat.or.kr/campaign/view/I/?1=1&page=1&id=113)를 방문해 후원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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