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신포니에타, 차코 주립교향악단 초청음악회

2018-08-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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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신포니에타, 차코 주립교향악단 초청음악회

LA 신포니에타의 김용재(왼쪽) 상임지휘자와 박윤재 악장.

연주를 통해 힐링과 봉사로 커뮤니티에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오케스트라 LA 신포니에타의 김용재 상임지휘자와 박윤재 악장이 지난 11일 아르헨티나 차코주 레지스텐시아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아르헨티나 차코 주립교향악단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 이들은 낭만주의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쥬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 등을 연주했으며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는 등 언어는 달라도 음악은 하나라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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