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컨퍼런스2018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예배 컨퍼런스 2018’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클레어몬트신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남가주를 비롯해 뉴욕, 몬태나, 콜로라도, 텍사스, 워싱턴, 오레곤 등 미 전역에서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가했다.
또 미국장로교, 연합감리교, 성공회, 그리스도교회 등 다양한 교단 출신이 참석해 예배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아래에서 시작하는 예배, 오감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예배,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예배, 위아래가 없이 모두 평등한 예배, 어른들이 아이들 눈 높이로 무릎을 꿇고 어린이들이 주는 성찬 빵과 잔을 받는 예배, 교육적이고, 감동이 되는 예배를 경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