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풀러튼 경찰국장과 캡틴 ‘휴직’

2018-08-29 (수) 12:00:0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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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바인 콘서트 장 사건에 연루 혐의

풀러튼 경찰국장과 캡틴 ‘휴직’
풀러튼 경찰국의 데이비드 헨드릭스 국장(사진)과 올리 베라스 캡틴이 지난 25일 저녁 어바인 파이브포인트 엠피디어터에서 열렸던 콘서트 장에서 발생한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 유급 휴직했다.

풀러튼 경찰국의 존 라두스 대변인은 지난 27일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헨드릭스 국장이 휴직 동안에는 밥 던 캡틴이 책임자로서 대리 근무한다고 밝혔다.

제니퍼 피츠제랄드 풀러튼 시의원은 “헨드릭스 국장과 올리베스 캡틴은 뛰어나고, 훌륭한 공무원들이다”라며 “빠르게 조사가 완료되어 그들이 복직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풀러튼 시의 캔 도머 매니저는 “두 사람에게 징계 조치가 필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 독립적인 수사관을 고용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데이비드 헨드릭스 국장과 올리 베라스 캡틴은 이 콘서트 장에서 2명의 응급 의료 테크니션과 관련된 사건에 연루되어있다. 킴 모어 경찰국 대변인은 “사건 당일 체포된 사람 및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라며 “현재 어바인 경찰국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라고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한편, 데이비스 헨드릭스 경찰국장은 롱비치 경찰국에서 23년간 근무한 후 2017년 7월 풀러튼 경찰국 수장으로 임명되었다. 올리 베라스 캡틴은 약 25년동안 풀러튼 경찰국에서 근무했으며, 2015년 캡틴으로 승진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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