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J스탁턴주립대, SAT·ACT 제출 의무화 폐지

2018-08-24 (금)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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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립대학인 스탁턴대학이 2019년 신입생부터 SAT와 ACT 시험성적 제출 의무화를 폐지키로 했다.

스탁턴대학은 22일 SAT 또는 ACT 점수를 제출하는 대신 고교성적과 추천서, 과외 활동 등을 평가해 입학할 수 있는 규정을 2019년 신입생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생물학과 환경학, 간호학 등 이공계열 23개 학과는 이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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