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튼 시 경계‘빌리지 센터’, 철거 후 208유닛 콘도 들어서
▶ 구 ‘가든그로브 갤러리아’부지, 8층 시니어 주택단지 건립계획

새로 건립되는 상가 가상도. <프론티어 부동산 사>

철거 작업 중인 ‘빌리지 센터’. [OC 위클리지]
가든그로브와 스탠튼 시 경계로 비치와 가든그로브 블러바드 사이에 대형 샤핑몰과 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서쪽 끝에 위치해 있는 이 프로젝트는 구 김스 피아노(대표 김창달)가 있던 자리로 낡은 ‘빌리지 센터’ 샤핑 몰을 철거하고 새로운 샤핑몰과 208유닛의 콘도를 건립하는 것으로 타운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론티어 부동산 투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21.87 에이커의 부지 중에서 북쪽 4.1에이커는 가든그로브 시, 나머지 11.89에이커는 스탠튼 시에 속해 있다. 우선적으로 북쪽 부지에 새로은 상가를 건립한 후 남쪽 부지에 콘도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콘도 단지는 ‘브룩필드 홈스 남가주’사에서 맡았다.
스탠튼 커뮤니티 경제 개발국 켈리 하트 국장은 OC 위클리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젝트는 스탠튼시를 다시 활성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 샤핑몰은 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에 만족을 제공하고 주거 단지는 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론티어’사에 의하면 새로 건립하는 이 샤핑몰에는 ‘인&아웃’ 햄버거, 레이징 케인스, 팬다 익스프레스, 체이스 뱅크, 플래넷 피트니스, 그로서리 아웃렛 등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 푸드 코트를 비롯해 더 많은 업소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샤핑 몰의 북쪽에 위치해 있는 DMV는 리스가 끝나는 내년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콘도가 건립된다. 현재 이 몰은 기존의 건물 철거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 80년대에 건립된 ‘빌리지 센터’에는 김스 피아노 매장뿐만 아니라 미미스 카페, 아카풀코, 에드워즈 극장, 랠프스 그로서리 스토어 등과 스몰비즈니스들이 입주해 있었다. 이 곳에 새로운 샤핑몰이 들어서면 스탠튼 시 재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브룩허스트 트라이앵글’에 180 유닛의 아파트가 완공되어 현재 분양을 하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1베드룸, 2베드룸, 3베드룸으로 현재 임대 신청서를 받고 있다. 이 단지에는 커뮤니티 미팅룸과 수영장이 갖추어져 있다.
또 ‘브룩허스트 트라이앵글’을 개발하고 있는 ‘캄 상’사는 조만간 ‘제 2단계’로 일반인들에게 분양하는 콘도미니엄을 지을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총 13.94 에이커의 부지에 주거 단지를 건립한 후 샤핑몰(6만 5,000스퀘어피트), 트레일이 포함된 27만1,979스퀘어피트의 오픈 스페이스를 만들 계획이다.
10여년 동안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구 ‘가든그로브 갤러리아’ 부지(가든그로브와 브룩허스트 스트릿)가 시니어 주택 단지와 상가로 개발된다. ‘AMG & 어소시에이트’사는 아래층에는 1만3,000 스퀘어피트의 상가, 위층에는 노인들을 위한 395 유닛의 8층 짜리 주택 단지를 건립한다. ‘가든 브룩 시니어 빌리지’(Garden Brook Senior Village)라고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1억 3,000만달러 예산으로 내년초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18개월 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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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