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빅아일랜드 마리화나 판매소 재배 허가

2018-08-17 (금)
크게 작게
빅 아일랜드의 두번째 메디컬 마리화나 판매소가 마리화나 재배를 허가받았다.

주 보건국은 빅 아일랜드 최초이자 하와이 주 7번째 마리화나 판매소 하와이언 에소스에 마리화나 재배를 위한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허가증을 받기 위해 판매소는 안전한 시설을 짓고, 마리화나 추적 시스템을 운영하고, 주 마약 단속 부서와 주 공공 안전부의 허가를 받아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 보건국은 2016년 4월 8곳의 의학용 마리화나 판매소를 허가했지만 빅 아일랜드에는 아직 두번째 판매소가 문을 열지 못했다.
하지만 The Big Island dispensary 는 올해 말까지 판매를 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당국으로부터 판매권을 받은 각 마리화나 판매소들은 2곳의 재배시설과 판매소를 운영할 수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