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로꼬, 뭉쳤다 “YOUNG”
2018-08-17 (금)
백현(왼쪽), 로꼬
그룹 '엑소' 백현(26)과 래퍼 로꼬(29)가 협업한다.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과 SKT의 컬처 브랜드 '영'이 뭉친 '스테이션 영'을 통해 31일 오후 6시 신곡 '영(YOUNG)'을 공개한다.
대세 가수들의 의기투합으로 눈길을 끈다. 백현은 엑소와 유닛 '엑소-첸백시'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수지와의 듀엣곡 '드림', 케이윌과 함께 한 '더 데이', 소유와 부른 '비가와' 등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히트 행진을 이어왔다.
로꼬는 '쇼미더머니' 초대 우승자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크러쉬가 피처링한 '감아'와 '남아 있어', 딘과 함께 한 '지나쳐' 등의 히트곡을 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