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매거진 선정, 지난해 이어 2년연속
▶ 버룩칼리지 7위로 뉴욕주 유일 10위권
프린스턴대학이 2년 연속 학비대비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경제전문지 머니매거진이 최근 발표한 2018년도 가치 높은 대학 순위에 따르면 프린스턴대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대학 자리를 지켰다.
다음으로는 UC샌디에고와 UC어바인, UCLA 대학, 스탠포드 대학, MIT, UC버클리 등의 순이었다.
뉴욕주에서는 유일하게 뉴욕시립대 소속의 버룩칼리지가 7위로 탑 10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시간대학 앤아버는 9위에 올랐으며, 버지니아대학이 메인캠퍼스가 10위안에 들었다.
한편 이번 순위는 전국 4년제 대학 2,000여곳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과 교수진의 수업평가, 졸업생들의 취업률, 졸업생 소득 평가와 대출금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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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