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보험·재정, 부동산 투자 접목”

2018-08-16 (목)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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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캐슬 부동산’, 부에나 팍 에 오픈

“보험·재정, 부동산 투자 접목”
가든그로브 소재 유니티 종합 보험(공동대표 라이언이, 이인성)이 자회사로서 신설한 ‘뉴캐슬 부동산’이 지난 9일(목) 부에나 팍 사무실(6061 Dale St, Unit1)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업계에 뛰어들었다.

많은 동종 업계 종사자들과 새로운 뉴캐슬 부동산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라이언 이 대표는 “앞으로 기존 유니티 종합 보험사의 강점인 보험 및 재정 서비스에 부동산 투자를 접목시켜 색다른 투자상품을 개발하고 싶다” 라며 “현재 에이전트 수는 10명이나 앞으로 더 많은 에이전트를 고용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라이언 이 대표는 또 “내년 초 LA 지역에 뉴캐슬 부동산 2호점을 열 계획이며, 앞으로 더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714)820-9908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2005년에 설립된 유니티 종합 보험은 현재 가든그로브(8942 Garden Grove Blvd)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LA 한인타운 갤러리아 몰 3층(3250 W. Olympic Blvd), 프레스노(1039 U st)에 브런치를 두고 있다. 또한 3년전 세리토스에 생명보험 에이전트 ‘브릿지 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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