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부동산 가격은 올해도 상승세
2018-08-10 (금)
오아후 지역 부동산 가격이 올해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호놀룰루 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지난달 오아후 단독주택 가격이 78만 9천 5백불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5만 달러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올해도 오아후의 부동산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호놀룰루 부동산 중개인 협회 데럴 마차 회장은 지난해 기록적인 가격을 보였던 부동산 시장은 올해의 경우 안정적인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택들은 빠르게 매매되고 있다. 물론 가격 역시 높게 책정되곤 한다.
한편 오아후 콘도 가격은 지난해 7월 42만 5천 달러에서 올라 42만 9천 5백 달러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