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대처 방안’ 목회자 세미나
2018-08-03 (금) 09:10:21
뉴욕교협(회장 이만호 목사) 산하 아시안청소년센터(AYC․사무총장 김준현 목사)가 협력 기관인 뉴욕가정상담소와 공동으로 13일 오전 11시 가정폭력 대처 방안을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리틀넥(244-97 61st Ave.)에 있는 뉴욕교협 회관에서 열리며 가정폭력 피해 상담을 받은 목회자들이 영적인 지도력과 더불어 법적, 의료적, 심리적으로 적절히 대응하는 요령을 교육한다.
또한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될 행정적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센터는 가정폭력을 비롯한 수많은 사회 문제들이 교회 안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대다수 피해자들이 목회자들에게 첫 상담을 시도하는 사례가 많아 올바른 대처 방안에 대한 목회자 교육이 필요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718-279-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