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망소사이어티-치매협회 MOU 체결

2018-08-03 (금) 12:00:0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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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상담·통역·지원 등

▶ 정기적 서비스 제공

소망소사이어티-치매협회 MOU 체결

소망 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맨 아래 오른쪽), 알츠하이머 오렌지카운티 지부 짐 맥클레어 회장(맨 아래 왼쪽)과 관계자들이 향후 업무를 돕고 교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비 영리 기관인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2일 알츠하이머 오렌지카운티 지부(회장 짐 맥클레어)와 향후 업무를 돕고 교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날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과 알츠하이머 오렌지카운티 지부 짐 맥클레어 회장은 앞으로 알츠하이머 오렌지 카운티 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든그로브 아카시아 블러바드, 라구나 우즈에 각각 위치한 ‘케어기버’ 단체에서 한 달에 한번씩 한인들을 위한 상담, 통역 및 지원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유분자 이사장은 “수명이 늘어나면서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한인들을 위한 서비스는 잘 지원되지 않고 있다” 며 “앞으로 알츠하이머 OC지부와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정보를 나누고,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을 협업해 나가며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또 “특히 오는 7일 오전 11시 알츠하이머 LA지부가 직접 소망 소사이어티를 방문 해, LA지역 한인들을 위한 소망 LA지부 설립을 추진한다”라고 덧붙였다.

맥클레어 회장은 “헌신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한인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장기기증, 치매 등을이끌어 온 소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한인들이 도움을 주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우리의 지난 수 십년간의 경험과 정보를 소망과 교류하고, 앞으로 펀드레이징 행사등을 도와가며 협업하여 서로의 발전을 도모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이 날 유분자 이사장, 맥클레어 회장을 비롯해 심리학 전문 존 박 박사, UC어바인 교수이자 소망소사이어티 연구국장인 신혜원 박사, 소망 소사이어티 최경철 사무총장, 사회서비스 국장 김에린 소셜워커, 사무국장 이미애, 알츠하이머 OC지부 마크 오돔 부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소망소사이어티는 ▲10월 13일-사이프레스 소망 소사이어티 사무실에서 ‘제 2차 건강 콘서트’의 일환으로 한국 고대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과장 편성범 전문의의 ‘뇌졸증 뇌과학 건강’ 강연 ▲10월 27일 샌디에고 SD연합감리교회에서 죽음준비포럼 ▲12월 2일 세리토스 (장소미정)에서 치매연구 및 연구 발전을 위한 펀드레이징 행사 등을 연다.

또한 소망 소사이어티는 김에린 소셜워커, 심리학 전문 존 박 박사, 정신과 전문의 새뮤얼 리, 뇌와 신경시스템을 연구하는 뉴로사이언스 전문의 정병내 박사 등 4명이 모여 한인들을 위한 전문 카운셀링과 진단 및 의약 처방까지 이루어지는 ‘카이론 토탈 마인드 케어’와 MOU를 체결하고 치매관련사업을 전문화 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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