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 니겔 9세 소녀, 미태권도 대회 은메달
2018-08-02 (목) 12:00:00

태권도 사범 케니 어눌트와 마야 데이비스(9)가 은메달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OC레지스터지 제공]
라구나 니겔 소재 몰텐 초교에 다니는 마야 데이비스(9)가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2018 미국 태권도 연맹(USAT)주최 전국 태권도 선수권 챔피언십’의 8-9살 부문에서 은메달을 따냈다고 OC레지스터지 인터넷 판이 1일 보도했다.
마야는 “내가 출전한 첫 국가적 규모의 경기이기에, 이 정도도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상대방 선수들이 나보다 키가 훨씬 커서 무서웠지만, 나는 기초에 충실한 속도와 민첩성을 이용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 소녀가 다니는 태권도장은 라구나 니겔 라 파즈 로드에 위치한 내셔널 TKD(원장 지미 글레서)이다. 이곳에서 일주일에 약 6일은 연습을 하고 있다.
이 도장의 원장 글레서는 “마야는 항상 대담하고 밝은 학생이며, 이곳에서 배운 자기 훈련 및 기술을 대회에서도 떨지 않고 잘 보여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라며 “마야가 태권도를 통해 경쟁하고 성장하면서 자기 스스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자라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