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어린이 재단 OC지부 창립
▶ 윤영재 지부회장“결식아동 도울 것”

글로벌 어린이 재단 OC지부 창단식에 참석한 회장단 및 회원들, OC내 지역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과 헌신 그리고 책임감이 강한 어머니들이 모여 세계 곳곳의 경제적, 사회적 위협으로 고통받는 어린 아이들을 돕는 단체 ‘글로벌 어린이 재단(Global Children Foundation)’은 지난 21일 어바인에 위치한 한미문화센터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OC지부 창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영재 OC 지부회장은 “10여 년에 걸쳐 OC 건강정보교육센터 웬디 유 회장과 함께 노력한 끝에 OC지부 창단이라는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맺어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계 각국 어린이들을 돕고, 그들의 앞날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재단의 정경애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투명한 재정 사용을 통해 외부에서 신임을 얻고 후원도 많이 받고 있다”라며 “사무용품 및 행사 경비는 재단에서 지원하나, 광고 등은 지부에서 각자 해결해야 하는데 이러한 재정적 투명성으로 아무런 잡음 없이 지난 주 20주년을 맞게 되었고, 오늘 OC지부를 창립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정경애 이사장은 또 “아이들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을 위해 뭉친 회원들이 합심해 사랑 바자회, 걷기대회 등의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 지난 해에만 약 400만 달러를 세계 각지 아동들에게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 날 지부 창립식에는 LA, 샌디에고 지부 회장 및 회원, 정경애 이사장, 미시간주에서 이서희 총회장, 지희승 전 서부지역 회장, 유승기 서부지역회장, OC 건강정보교육센터 웬디 유 회장, 샬롬 합창단 이영희 단장, OC 한인회 민 김 수석 부이사장, 베델한인교회 정승락 목사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제 22번째 지부인 OC 지부는 윤영재 지부회장, 최옥환 회계, 김도영 총무 등이 임원이며, 회원은 20여명이다.
한편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1998년 7월 11일 한국 IMF 경제 위기 이후 어려움에 처한 결식 아이들을 돕기 위해 창단되어, 현재 전 세계 6000여명의 회원이 매달 10달러의 후원을 통해 전 세계 37개국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결식아동들의 영양뿐만 아니라, 그들의 교육, 건강, 복지, 선도까지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재단의 지부는 ▲서부-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LA, 라스베가스, 오렌지카운티 ▲동부-뉴욕, 뉴저지, 워싱톤, 버지니아 ▲중부-시카고, 미시간, 인디애나, 오클라호마, 캐나다 ▲아시아-홍콩, 일본, 한국등에 있다. 후원비는 ‘점심 한끼만 기부하자’라는 취지로 매월 10달러이고, 평생 회원 가입은 1000달러이다. 가입은 OC지부 윤영재 회장 (949)502-1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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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