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생 공부 공동체 ‘재미지게’, 오늘 영화 감상 토론회

2018-07-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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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공부 공동체’라는 모토로 한인들에게 문화생활 강좌를 제공하고 있는 ‘재미지게(공동대표 정찬열, 박영규)’는 오는 20일(금) 오전 11시 GG 아리랑 마켓 몰 내에 위치한 재미지게 공부방(9562 Garden Grove Bl. #2층)에서 ‘재미지게 시네마천국’이라는 영화 감상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감상 영화는 엽기적인 그녀,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의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국 최고의 멜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은 곽재용 감독의 ‘클래식’이다.

영화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함께 시청한 후 감상 소감을 토론하며 각기 다른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다. 다음주 금요일인 27일에는 첨밀밀(감독 진가신)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1회당 5달러이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714)757-9771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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