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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기 가장 안 좋은 도시… LA 전국 9위

2018-07-20 (금)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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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로이트 최악, SF·오클랜드 2·3위

LA가 전국에서 운전하기 안 좋은 도시 9위에 랭크됐다. 101번 프리웨이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는 모습. [AP]


극심한 교통체증을 제외하고서도 운전자들이 운전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여러 가지다. 이같이 모든 사항을 고려했을 때 전국에서 운전하기 최악의 도시는 어디일까.

월릿허브 닷컴이 미 전역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차량 소유 및 유지비용 ▲교통 인프라 ▲안전도 ▲차량 접근성 및 유지비용 등 4가지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한 결과 LA는 전국서 운전하기 최악의 도시 9위로 꼽혔다.

4가지 기준 사항 별 순위를 살펴보면 LA는 안전도 부문에서는 전국 31위, 차량 접근성 및 유지비용 부문에선 전국 5위를 차지하며 비교적 상위권에 머물렀지만, 차량 소유 및 유지비용과 교통 인프라 부문에서 각각 97위, 90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아 총 합산 점수가 100점 만점에서 44.41점으로 최악의 도시 9위에 올랐다.


‘운전하기 최악의 도시‘ 1~3위는 디트로이트,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순으로 차지했고, 필라델피아, 시애틀, 보스턴, 뉴욕 순으로 4~7위를 기록했다.

다른 캘리포니아주 도시로는 LA에 이어 샌버나디노가 14위, 롱비치 16위, 샌타애나 28위, 샌디에고 30위 등으로 운전자가 운전 시 고려할 사항이 가장 까다로운 곳들로 꼽혔다.

반면 운전자가 운전하기 좋은 도시로는 노스캐롤라이나의 랄리시가 1위로 뽑혔다. 랄리시는 차량 소유 및 유지비용에서 1위, 교통 인프라 17위, 안전도 27위를 기록했다. 2위는 텍사스의 코퍼스 크리스티, 3위는 플로리다의 올랜도 시로 나타났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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