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HOC 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 연결

2018-07-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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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 위한 ‘엑세스 라인 프로그램’ 오픈

오렌지 카운티 아동 병원(CHOC)은 지난 16일 카운티 최초로 정신적 질환을 가진 아동 및 청소년 환자들을 치료하는 소아과 전문의와 정신과 전문의를 연결해주는 ‘엑세스 라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OC 아동병원의 소아과 심리학자인 헤더 허즈티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소아과 의사들은 이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 1시간 만에 정신과 전문의와 연결하여 자문을 구할 수 있다”라며 “OC 내의 정신과 전문의는 12명으로 이는 국가 평균 이하이므로, 정신적 문제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압박감을 주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살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주요 사망 원인 두번 째 인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접근성을 높여 의사를 만나기 전에도 빠르게 약물 치료 등을 시작하여 예방할 수 있다” 라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은 제임스 엠 콕스 파운데이션과 콕스 커뮤니케이션이 20만 달러를 후원하여 진행되었다.

한편, OC 아동병원은 지난 4월 3세에서 18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18개 침실을 가진 1320만 달러 규모의 정신 건강 입원 시설을 개설하는 등 아동청소년 정신 질환에 많은 관심과 개발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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