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사무실 공식오픈, “비즈니스 활성화” 공약
▶ 부에나팍 시장 “지지”

정재준(왼쪽에서 6번째) 씨와 오프닝 행사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당선을 기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겠습니다”
한인 업소들이 밀집되어 있는 부에나팍 2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정재준 씨가 지난 17일 저녁 OC 축제재단 건물 1층에 마련한 선거 사무실에서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오픈 하우스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재준 씨는 “시의원으로 당선되면 부에나팍 시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시의원 선거에서 기필코 당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준 씨는 이 같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비치 블러바드 엔터테인먼트 존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고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나가고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씨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버지니아 반 부에나팍 시장은 “부에나팍 시에서 도시개발위원으로 활동해온 정재준 씨는 제 2지구 시의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그가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어서 익사이팅하고 모두들 그를 서포트 해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프레드 스미스 부에나팍 시의원은 “정재준 씨는 도시개발위원으로서의 시정 경험뿐아니라 부동산 개발 등 지식과 경험을 갖춘 부에나팍 시로 보아서는 아주 가치있는 사람”이라며 “그가 시의원이 출마한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 이날 행사에는 최석호 가주하원의원, 한미노인회 신영균 이사장, 미셀 박 스틸 OC 수퍼바이저 사무실의 허상실 보좌관, 정철승 아리랑 축제재단 총집행위원장, 박동우 부에나팍 교육위원 출마자, 박호엘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정재준 씨를 지지하는 인사말을 했다.
지난 1998년부터 부에나팍에 거주하고 있는 정 씨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오렌지 카운티 아리랑 축제재단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 씨가 출마하는 제 2지구는 비치 블러바드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아테시아 블러바드, 남쪽으로는 91번 프리웨이 사이이다. ‘더 소스’ 샤핑몰을 비롯해 한인 업소들이 밀집되어 있는 오렌지도프 길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이 지역구에는 정 씨를 포함해 3명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에나팍 시의원 후보자 등록 마감은 내달 10일까지이다.
문의 (714) 448-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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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