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설가 작품 감상과 논의, 내일 글샘터 문학 동우회

2018-07-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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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터 문학동우회(회장 최용완)는 오는 18일(수) 오전 10시 가든 그로브에 위치한 한미가정상담소(12362 Beach Blvd.)내에 자리한 글샘터 문학동우회 사무실에서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 “소설가들의 해설과 논의”를 하는 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 날 글샘터 회원이자 신인 소설가 민원식 작가의 신작 ‘모방의 결과’를 함께 감상하고, 연규호, 이윤홍 소설가들의 해설과 함께 작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미주문협회장인 이윤홍 소설가는 T.S.엘리옷과 더불어 20세기 모더니즘의 거장인 제임스 조이스의 작품을 공부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교재 및 점심 포함 10달러이다. 자세한 사항은 (949)554-4721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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