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교협·홀리네임병원, 12일 목회자·선교사 대상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명호 목사)가 홀리네임병원과 목회자와 사모 및 선교사 등을 대상으로 21일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혈액 검사를 우선 실시하며 이를 토대로 8월4일 홀리네임병원에서 전문의 진료 및 체지방 측정, 당뇨와 식이요법, 영양상담, 특별 검진, 정신건강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윤명호 회장목사는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돕는 기금 마련 일환으로 병원이 전개 중인 ‘100교회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여러 형편으로 의료 혜택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들이 건강하게 교회와 선교지, 성도들을 잘 섬기도록 돕고자 무료 건강검진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문의 713-277-8003, 이메일 njkoreanchurche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