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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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할렐루야대회’ 뉴욕서 열려

2018-07-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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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할렐루야대회’가 지난 9일부터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뉴욕교회회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열려 미자립교회 20교회를 선정해 각 1,000달러씩 총 2만 달러를 전달했다.

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맡았으며 뉴욕 교계 연합으로 구성된 여호수와찬양팀이 대회 내내 찬양을 인도했다. 대회장 이만호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돈과 명예와 권세보다 성령의 능력으로 삶이 바뀌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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