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합감리교 서부지역 총회장에 남재헌 목사

2018-07-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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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겸 목회자 가족수련회

연합감리교 서부지역 총회장에 남재헌 목사

연합감리교 서부지역 목회자 가족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었다.

한인연합감리교회 서부지역 목회자 가족수련회가 서부지역 총회를 겸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레드우드 국립공원에 있는 레드라이언 호텔에서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남재헌 목사(옥스나스연합감리교회)를 선출하고 부회장에는 신병옥 목사, 총무에 박용삼 목사, 서기 원홍연 목사, 회계에 이동규 목사를 선임했다. 이번 수련회에선 정석환 교수(연세대)가 ‘갈등조절의 심리학’ ‘중년의 위기와 성숙의 심리학’이란 제목의 특강을 진행했다. 또 장학순 목사가 저녁집회를 인도하고 장기자랑 등 목회자 가족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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