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정부 학비융자 이자율 5.05%로

2018-07-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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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학년도 연방정부 학생융자 이자율이 2년 연속 올라 지난해보다 13% 상승한 5.05%로 정해졌다.

대학 졸업 후 상환 전략을 감안하면 학생 1인당 융자금은 2만7,000달러를 넘기지 않는 것이 이상적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1일을 시작일로 향후 1년간 적용될 이자율은 학생융자 이외에 비보조 대학원생 융자가 6.0%에서 6.6%로 올랐고, 플러스 론은 7.0%에서 7.6%로 인상됐다.

이번에 결정된 이자율은 올해 7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이뤄지는 대출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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