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 4대 하룻밤 새 화재… 연쇄방화 수사

2018-07-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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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센티아·브레아 새벽 발생

오렌지 카운티 소방국은 지난 7일 새벽 플라센티아와 브레아에서 연쇄 방화가 의심되는 4건의 자동차 화재 사건 수사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소방국에 따르면 첫 번째 화재는 새벽 1시57분경 플라센티아 시에 위치한 이스트 팜 드라이브와 발렌시아 애비뉴 사이에서 자동차 한 대가 전소했으며, 같은 날 새벽 2시30분경 첫번째 화재가 발생한 곳에서 서쪽으로 두 블록 떨어진 5300블락 오브 세달론 드라이브에서 자동차 한 대가 또 불탔다.

이어 새벽 2시45분경 브레아에 위치한 크레스트몬트 모빌 부동산 근처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새벽 3시15분 경 브레아 시에 위치한 800블락 오브 웨스크 카롭 스트릿에 위치한 주택 차도에 정차되어 있던 차량 등에서도 불이 났다.


모든 화재는 신속한 대처로 빠르게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렌지 카운티 소방 당국 대변인은 “4건의 차량 화재를 조사 중이지만, 관련성이 있는지 여부는 확실치는 않다”라며 “그러나 상대적으로 가까운 두 지역에서 4건의 차량 화재는 의심스러운 바,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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