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대 한인회장 26일 취임식… 35명 이사진 구성

김종대 회장(가운데)이 미팅을 주재하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 김종대 회장과 일부 이사들은 지난 3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한인회관에서 제 26대 한인회 출범 이후 첫 미팅을 갖고 오는 26일 저녁 동보성 식당에서 회장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26대 한인회는 새로운 한인 회관에서 시작하는 만큼 25대 한인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 새로운 이사진들의 임명장 등을 배부하기 위해 최대한 단출하게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새 한인회관 리모델링을 위해서 은행에서 60만 달러를 융자한 만큼 이를 상환하기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번 취임식 때에도 화환 등은 일체사절 하고 참가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새 한인회관 건축기금을 모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대 회장에 따르면 25대에서 연임하는 이사는 20명, 신입 이사는 15명이다. 김 회장은 “앞으로 40명까지 이사 수를 늘릴 계획이다”라며 “특히 젊은 세대에서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참여하여 신선한 의견들이 한인회에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인회는 오는 10일 26대 한인회 첫 이사회를 가질 예정이며, 12일에는 이사회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날 미팅에는 김경자(전 수석 부이사장), 민 김(전 부이사장), 이용훈(전 부회장), 이종윤 , 이선자 이사 등이 참석해 취임식에 따른 초대장 발부와 행사 진행 및 초대 인사 명단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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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