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 남성도 안심 못 한다, 50세 이후 검사 받아야
2018-07-03 (화)
노년기 남성에게도 골다공증은 찾아올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골다공증은 여성 질환으로만 여기기 쉽지만, 나이 들면 남성이라도 안심할 수 없다.
미 국립보건원 산하 미국 관절염 근골격 피부질환 국립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rthritis and Musculoskeletal and Skin Diseases)에 따르면 70세가 되면 남녀가 같은 비율로 뼈 감소를 겪는다.
남성도 50세 이후에는 골다공증 검사에 대해 주치의에게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칼슘 및 비타민 D섭취를 적절히 한다.
#남성의 골다공증 위험 요인
▲신장, 폐, 위, 장에 영향 줄 수 있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평소 매일 정기적으로 특정 약을 복용하는 경우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 감소
▲흡연 ▲음주 과다 ▲칼슘 부족
▲운동부족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