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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젊은 피 수혈

2018-06-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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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젊은 피 수혈

워리어스의 제네럴 매니저 밥 마이어스(왼쪽)와 제이콥 에반스가 저지를 들어보이고 있다.[AP]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젊은피가 수혈됐다.

워리어스는 NBA 드래프트 28번째 지명권으로 제이콥 에반스를 지명하고 25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에반스는 루이지애나 배튼 루지 출신으로 올해 신시내티 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3학년 시절 평균 13점 득점과 리바운드 4.7개 어시스트 3.1개등의 기록을 냈으며 지난해 시즌 신시내티 베어캣츠의 시즌 31스 5패를 이끌고 NCAA 토너멘트에서 2번 시드를 끌어냈다.

에반스는 6피트 6인치의 키에 210파운드로 포지션은 슈팅 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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