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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세계 한국국악 경연대회
2018-06-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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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주한국국악진흥회>
미주한국국악진흥회와 뉴욕한국문화원이 공동주최한 ‘제18회 세계 한국국악 경연대회’가 23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파인플라자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은 남도민요를 부른 워싱턴소리청이 수상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거문고 산조를 연주한 캘리포니아의 손서윤씨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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