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이브 밴드 공연으로 그리움 달래요

2018-06-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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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7월1일 3회 공연 프로젝트 그룹 ‘판’

이벤트성 공연 프로젝트 그룹 ‘판’이 오는 라이브 밴드 음악 공연을 선사한다.

오는 30일 오후 5시와 8시, 7월1일 오후 5시 스테이지/스튜디오 소극장(520 N. Western Ave.)에서 열리는 이 공연 타이틀은 그때마다 그렇게 그리운 ‘우리 가족’이다. 저마다 갖고 있는 각기 다른 사연들로 가족이 보고 싶은 그들을 위로한 음악과 함께 하는 라이브 무대로 가족과 관련된 곡들을 ‘극단적인 밴드 Da Thrastic’에 맞게 새롭게 편곡 및 재해석해 연주한다. 밴드 구성원은 박갈렙, 김민형, 황지원, 심새미, G.H. 김, 혁군, 이교선, 이우현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그리운 이민자, 유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라이브 밴드 음악공연은 이벤트가 제공되어 웃음과 위로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 20달러. 10세 이하 10달러.

공연문의 (213)700-7994 홈페이지 www.stagep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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