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한인사회 최대 테니스 제전

2018-06-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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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H마트 주최 한인테니스 대회

▶ 23·24일 위티어 내로우

“올해로 11회째 열리는 남가주 한인사회 테니스 제전입니다”

H마트가 주최하고 미주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H마트 한인테니스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간 사우스 엘몬티에 위치한 위티어 내로우 테니스 센터(1201 N. Potrero Ave.)에서 개최된다.

대회 경기일정은 오는 23일 오전 8시30분 클럽단체전(25세 이상) 복식 B조를 시작으로 오후 12시 여자부(20세 이상) 복식 A·B·C조와 클럽단체전(25세 이상) 복식 A조 경기가 진행된다.


이어 24일 오전 8시30분부터 청년부(19~35세) 복식 A·B조, 장년부(36~45세) 복식 A·B조, 베테랑부(46~55세) 복식 A·B조, 이순부(56~62세) 복식 A·B조 경기가 열리고 오전 11시 혼합부(20세 이상) 복식 A·B조, 주니어(10~16세) 단식 경기가 진행된다.

시상은 각 종목 우승과 준우승 트로피 및 상금이 수여된다. 상금은 클럽 단체전 A조 우승 600달러, 준우승 400달러, B조 우승 600달러, 준우승 400달러, 3위 200달러, 4위 100달러이고 일반 복식 우승 300달러, 준우승 150달러, 주니어 단식 우승 150달러, 준우승 80달러이다. 모든 상금은 H마트 상품권으로 수여된다.

참가상으로 티셔츠와 H마트 20달러 상품권을 제공하며 대회 첫날인 23일 항공권과 멕시코 크루즈 4박5일, 다이슨 무선진공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을 한다.

한편, 모든 경기 참가자는 경기 시작 15분 전까지 출석 등록 확인을 해야 하며 시작 시간 후 15분 이상 늦을 경우 경기 출전을 할 수 없다. www.ktaamer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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