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농아인교회 창립 10주년 일일찻집
2018-06-19 (화) 08:10:52
뉴욕농아인교회(담임목사 이철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달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교회는 도시 선교 일환으로 미국수화와 한국수화를 병행해 한인은 물론 중국인과 남미인 등 뉴욕 일원 다민족 농아인을 대상으로 10년간 사역을 이어왔다.
이번 일일찻집은 10주년을 맞은 뉴욕의 다민족 농아인 사역을 외부에 널리 알리고 수화를 모르는 지역주민들까지 동참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교회는 플러싱(143-11 Willets Point Blvd.)에 있으며 티켓(20달러) 구입 및 행사 문의는 전화(917-991-0703)나 카톡 ID(seapo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