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터 라이팅 센터 ‘원스 아카데미’로 이름 변경

2018-06-19 (화) 08:03:5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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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난데일·비엔나 캠퍼스, 25일부터 서머캠프 시작

애난데일과 비엔나에 있는 베터 라이팅 센터(원장 서원표 변호사)가 ‘원스 아카데미(Won`s Academy)’로 이름을 변경했다.

원스 아카데미는 이달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머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의 초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 이번에 AMC 8, AMC 10 클래스를 신설하고 서원표 변호사가 직접 강의를 이끈다.

기존의 베터 라이팅 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수학경시대회에서 최다수상자 배출 및 TJ고 입학시험, 물리 올림피아드 퀄리파잉 테스트 등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TJ 과학고, 조지타운 대학 수학과, 조지 메이슨 대학 법대 대학원을 졸업한 서 변호사는 ‘SSAT’ 시험 준비서 등 총 7권의 학습서를 펴냈으며 ‘훌륭하면서 겸손한 사람(To be excellent with humble mind)’의 교육사업 모토 아래 2004년 설립된 베터 라이팅 센터를 이끌고 있다.
문의 (703)634-3339, (703)581-792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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