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카데미 ‘제6회 남아공 고아 돕기 자선음악회’
2018-06-19 (화)
<사진제공=브라운 아카데미>
브라운 아카데미가 16일 롱아일랜드 올드 웨스트버리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제6회 남아공 고아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에이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고아들을 돕기 위해 열린 이날 음악회에 브라운 아카데미에서 수강중인 한인 및 중국계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날 모인 기금은 내달 브라운 아카데미 학생들이 직접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