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꿈나무 비보이 다 모여라… 신나는 댄스체험”

2018-06-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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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무용연합회 방학 특별반

“꿈나무 비보이 다 모여라… 신나는 댄스체험”

한미무용연합회 여름방학 특별클래스 학생들이 월드컵 응원을 하고 있다.

“신나는 여름방학, 우리 아이들에게 색다르고 재미있는 댄스체험 학습을 통해 뜻 깊은 추억을~”

한미무용연합회(단장 진최)이 18일부터 8월29일까지 한미무용연합회관(3727 W. 6th St. #607)에서 11주 과정으로 여름학기를 개강한다.

3그룹으로 나누어 열리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오후 5시 5~8세 어린이 클래스 ▲오후 6시 9~13세 어린이 발레, 아크로바틱, 비보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특히 새롭게 개강하는 비보이 클래스는 5세부터 13세 남자아이들에게 신나는 세상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진 최 단장은 “학생들은 각종 문화 행사에 초청되고 양로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게 된다”며 “오는 9월30일 제11회 정기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보여주며 무대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 봉사정신을 함께 배우고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는 기회가 된다”고 밝혔다.

한미무용연합회는 훌륭한 예술적 자질을 갖춘 어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비 90달러.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balletjean.com

문의 (323)428-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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