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젠  11월 선거…한인 2명 ‘시의원 출사표’

2018-06-18 (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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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11월 선거… 시장·시의원 후보등록 내달 시작

▶ 부에나팍 1, 5지구에, 박영선·정재준씨 도전

오렌지카운티 각 도시들은 11월 6일 시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내달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후보자 등록 접수를 받는다. 한인 밀집 지역인 부에나팍, 풀러튼, 가든그로브, 어바인 시의 시의원 선거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부에나팍

이번 시의원 선거에서 제 1, 2, 5지구에서 각 1명씩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한다. 박영선(서니 박, 변호사) 씨가 OC 최다 한인 밀집 지역 중의 하나인 제 1지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정재준(부에나팍 커미셔너) 씨는 서쪽 웨스턴, 북쪽 아테시아, 남쪽 라팔마 경계로 백인과 히스패닉 유권자가 많은 제 5지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풀러튼

이번 선거에서 2명의 시의원을 새로 선출한다. 한인들이 비교적 많이 거주하고 있지 않은 3, 5지구 선거가 치루어진다. 제 3지구는 북동쪽 57번 프리웨이 인근, 제 5지구는 남쪽 하버와 커먼웰스 애비뉴 인근이다.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제 2지구 선거는 2020년에 치루어진다. 아직 출마 선언을 한 한인은 없다.

■가든그로브

11월 선거에서 시장(2년 임기)과 3명의 시의원(4년 임기)들을 새로 선출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 새 시의원을 뽑는 지역구는 1, 3, 4지구이다. 1지구는 채프만 애비뉴와 나트 스트릿 인근, 제 3지구는 매그놀리아와 가든그로브 블러바드로 한인타운이 포함된다. 4지구는 블룩허스트와 하버 블러바드 사이이다. 한인 출마자는 아직 없다.

■어바인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단일 선거구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시장과 2명의 시의원을 새로 선출한다. 시장의 임기는 2년, 시의원은 4년이다. 유권자들은 정당에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으며, 다 득표 후보자가 당선된다. 한인 출마자는 아직 없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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