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드컵 축구 합동 응원

2018-06-1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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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해설 푸짐한 경품

▶ 본보-라디오서울-KBS 참석자 전원에 티셔츠

월드컵 축구 합동 응원
“주님의 영광교회 합동응원전에서 만나요” 오는 18일 월요일 새벽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한인들의 ‘붉은 함성’이 LA에 뜨겁게 울려 퍼진다.

본보와 라디오서울(AM1650), KBS 아메리카 공동 주최,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펼쳐지는 2018 월드컵 한인 커뮤니티 공식 합동응원전이 한국대표팀 본선 첫 경기인 스웨덴 전을 맞아 18일 새벽 LA다운타운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LA 한인타운에서 가깝고 10번 프리웨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주님의 영광교회는 과거 각종 스포츠 이벤트와 대형 공연 등이 열리던 LA다운타운의 명소로, 6,000여 객석과 1,200대를 수용하는 자체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주차 및 관람 편의를 제공하며, 초대형 수퍼스크린에 웅장한 사운드로 열기와 현장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특히 이날 경기 생중계는 최고 인기 방송 라디오서울의 정재윤 진행자와 명 스포츠 칼럼니스트 문상열 위원의 통쾌한 한국어 해설과 생생한 경기 분석이 함께해 뜨겁고 흥겨운 공동응원전을 이끌게 된다.

매 경기마다 붉은 티셔츠와 응원도구, 먹거리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한국 왕복항공권, 엘지 스타일러, 코웨이 공기 청정기, 노트북 컴퓨터 등 각종 경품이 푸짐하게 마련돼 단체 응원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문의 (323)692-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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