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영수 수필집 ‘어느 물고기의 독백’출간

2018-06-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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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수필집 ‘어느 물고기의 독백’출간
본보 칼럼니스트 김영수씨가 네 번째 수필집 ‘어느 물고기의 독백’(선우미디어·표지 사진)을 펴냈다.

제 8부로 구성되어 총 60편이 실린 이 책에 저자는 수필이라는 숲에서 돌아본 나의 삶과 생각을 독자와 나누고 싶은 바람을 담았다고 한다.

인천에서 태어난 저자는 동덕여중고와 상명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경기도에서 중등교사로 재직 중 2002년 캐나다로 이민했다.


캐나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입상했고 ‘에세이문학’ 완료추천으로 등단하여 캐나다한인무인협회, 한국문인협회, 수필문우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30회 현대수필문학상, 재미수필 해외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물구나무 서는 나무들’ ‘먼 길 돌아 돌아온 바람’ ‘시간의 기차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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