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오절 원앙데이트 참여하세요”

2018-06-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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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가든스윗호텔

“단오절 원앙데이트 참여하세요”

16일 단오절 원앙데이트를 개최하는 전미한인복지협회 이종구(가운데) 회장이 이서령(오른쪽) 고르예술단 미주지부 단장과 진 최 진발레스쿨 원장.

“단오절 원앙데이트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전미한인복지협회(회장 이종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가든스윗호텔(681 S. Western Ave.)에서 단오절 원앙데이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 열리는 ‘단오절 원앙데이트’는 한인사회 오랜 전통의 경로잔치이다. 김동실 라인댄스 강사와 진 최 발레스쿨 원장, 이서령 고르예술단 단장이 행사를 후원한다. 타운 어르신들이 모여 다함께 라인댄스를 추며 한복맵시자랑과 다채로운 공연도 관람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날이다.


이종구 회장은 “단오절 원앙데이트 경로축제가 19회를 맞았다. 그동안 축제를 찾아주고 지지해준 한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많이들 오셔서 활력소를 얻고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9회 단오절 원앙데이트는 선착순 150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노래자랑, 맵시자랑, 원앙데이트 참가를 원할 경우 복지협회로 전화 신청해야 한다. 문의 (323)731-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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