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호 크리스 장군 이글 스카웃 영예

2018-06-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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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크리스 장군 이글 스카웃 영예
다이아몬드바 고교 11학년 정호 크리스 장(사진 가운데)군이 이글 스카웃으로 진급했다.
지난 8일 보이스카웃 트룹 278대(대장 한학수·시니어 패트롤 리더 조엘 최)는 골든 이글 디스트릭의 이글 위원회 심사를 열어 정호 크리스 장군을 이글 스카웃으로 배출했다.

장군은 지난 6년 간 각종 메릿 뱃지 획득을 비롯해 공공을 위한 이글 프로젝트 수행, 리더십 배양, 건전한 시민의식 배양, 강건한 체력단련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보이스카웃 정신을 함양해 이글 스카웃에 올랐다.

매년 4~5명의 이글 스카웃을 배출해온 트룹 278대는 다이아몬드 바, 치노힐스, 월넛, 롤랜 하이츠, 플러튼 등의 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5명의 대장단과 1명의 야외전문가의 지도 아래 모임의 90% 이상을 20마일 행군, 50마일 싸이클링, 고산 등반, 암벽 등반, 해양활동, 지역봉사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5~6학년 신입대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 (651)21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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