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바로 알리기’ 에세이, 한국문화교류센터 공모전

2018-06-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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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31일 신청 마감

한국학중앙연구원 산하 한국문화교류센터(소장 양영균)은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에세이 공모전을 실시한다.

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을 늘리고 오류를 시정하는 등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심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 혹은 ‘한국 이해자료 활용’을 주제로 하며 외국에 거주하는 한인과 현지인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한국문화교류센터 홈페이지(www.ikorea.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highspirit@aks.ac.kr)로 오는 7월31일까지 보내면 된다.

수상결과는 오는 9월20일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발 통지한다. 입상작은 센터의 뉴스레터 및 온라인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외교부·교육부 장관상과 90만 원 상담의 상품을 준다.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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