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페인 vs 포르투갈 월드컵 초반 빅매치

2018-06-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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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조별예선 맞대결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 2018러시아월드컵이 15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다. 한 달 여간의 긴 여정이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선, 초장부터 화끈한 빅 매치로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구는 팀들도 있다. 당사자들에겐 ‘죽음의 조’이지만 축구 팬들에겐 ‘환희의 조’다.

포르투갈은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ㆍ레알 마드리드)가 이끄는 팀이다. 호날두는 월드컵 빼고 다 이뤘다. 축구 선수 최고의 영예인 ‘발롱도르’를 5번이나 차지해 이 부문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팀이다. 지난 2016년 로페테기 감독 부임 이후 19경기에서 13승 6무를 달리고 있어 최근 조직력도 물이 올랐다. FC바르셀로나 레전드인 이니에스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중앙 수비수 세르지오 라모스 등 최 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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