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동수 교수의 건강 100세 행복 세미나

2018-06-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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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남가주 프라미스교회

이동수 교수의 건강 100세 행복 세미나

한서대 롱비치 교육원 이동수(왼쪽) 교 수와 조슈아 황 목사.

한인들을 위한 ‘건강 100세 세미나’가 오는 10일 오후 2시 풀러튼에 위치한 남가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한국과 미국에서 20년 이상 노인복지에 관련해 한서대학교와 복지정책연구소, 노인관련 산업의 일선에서 일해온 이동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어떻게 100세 시대를 실용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연한다.

남가주 프라미스교회 조슈아 황 담임목사는 “모두 100세 시대라고 이야기하는 지금 은퇴 후에도 많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며 “은퇴 이후 받게 되는 복지혜택과 주거 형태 및 홈 케어에 관해 미국정부정책과 규정을 상세히 설명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는 무료이며 부모를 모시는 한인,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미리 준비하길 원하는 한인, 미국 이민생활에서 주어지는 노인 복지에 관해 실제적이고 전반적인 정보를 얻기 원하는 한인들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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