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레리나 박세은 ‘무용계 아카데미상’ 수상

2018-06-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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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박세은  ‘무용계 아카데미상’ 수상
한인 발레리나 박세은(29·사진)씨가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받았다.

브누아 드 라 당스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상 수상자로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 제1무용수로 활약 중인 박세은씨를 선정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박세은은 강수진 , 김주원, 김기민 이어 역대 네 번째 한국인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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