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동부 ‘브라비 합창단’ 유타주 공연 성황

2018-06-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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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동부 ‘브라비 합창단’ 유타주 공연 성황

브라비 합창단은 지난달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유타주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LA동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브라비 합창단(단장 고현미·지휘 이경원)이 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유타주 솔트레익 시티와 프로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허용환 유타주 한인회 전 사무국장은 “남가주에서 자비로 유타까지 와서 이런 공연을 해주신 것은 한마디로 역사적이다. 브라비 합창단의 공연을 계기로 두 지역간 문화적 교류가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라비 합창단은 지난 2012년 LA에서 창단했고 2년 전 LA동부지역으로 연습 장소를 옮긴 후 정기공연을 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원모집 문의 (213)369-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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